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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인삼공사VS 전주 KCC 이지스 분석 10월24일 KBL한국농구

[KBL 한국프로농구]

10월 24일

안양 KGC 인삼공사 VS 전주 KCC 이지스

경기분석

[안양 KGC 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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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인삼공사는 이번시즌 3승 3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지난 경기인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며 3연패를 탈출하며 승리를 거뒀다. 승리 중심에는 오세근

선수가 있었다. 오세근은 25득점 4어시시트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연패중의 부진을 만회했다.

또한 브라운 선수도 21득점 11리바운드로 제 몫을 해줬고 문성곤 선수도 승리에 보탬이 되는

활약을 해줬다. 이번경기도 좋은 활약이 기대가 된다. 전주 KCC 이지스와는 이번시즌 첫 맞대결이다.

지난시즌 맞대결에서 다소 좋지 못한 상대전적을 가지고 있어 이번경기에서는 이전경기에서

보여준 좋은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아쉬운 패배가 예상된다.

[전주 KCC 이지스]

전주 KCC 이지스는 이번시즌 4승 3패를 기록하며 4위를 랭크하고 있다. 지난경기인 울산 현대 전에서

69-75로 아쉽게 패했다. 385경기 연속 출전을 달성해 역대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을 갈아치운

이정현 선수의 14득점 5어시스트의 활약도 아쉽게 패하며 빛이 바랬다.

리온 윌리엄스 선수가 16득점 17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송교창 선수와 조이 도시 선수

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번 경기에 상대하는 안양 KGC 인삼공사와는 이번시즌

첫 대결이다. 상대팀의 오세근 선수가 지난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 다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나 지난시즌 상대전적에서 앞서며 윌리엄스 선수와 이정현 선수의 활약으로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