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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VS SK 와이번스 경기분석 5월8일 KBO한국야구

[KBO 한국프로야구]

5월 8일

롯데 자이언츠 VS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파죽의 3연승으로 너무도 좋은 시즌출발을 보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노경은 선수가 선발 등판 한다. 

지난 시즌 계약 실패로 1년의 공백이 있어 좋은 활약을 보일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18시즌 성적은 33경기 등판해 132.1이닝 60자책점 4.08의 평균 자책점으로 훌륭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SK 와이번스 타선을 상대로는 좋은 피칭을 보였고 노장의 노련함으로 무난한 마운드 운영이 예상된다. 

타선의 활약이 너무도 좋다. 

직전 경기에서 손아섭​ 선수가 홈런 포함 2안타 활약과 정훈 선수와 한동희 선수 그리고 민병헌 선수의 2안타 활약을 중심으로 전체 타선에서 좋은 타격으로 보이며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다. 

이번 경기도 타선에서 좋은 활약은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의 반격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것으로 보여 승리가 예상된다.

[SK 와이번스]

개막 이후 1승 2패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SK 와이번스는 문승원 선수가 선발 등판 한다. 

문승원 선수는 지난 시즌 29경기 등판해 147.1이닝 65자책점 평균자책 3.97을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보였었다.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 타선을 상대로도 준수한 피칭을 보였기에 활약이 기대 되지만 최근 이번 경기 상대팀 롯데 자이언츠 타선의 활약이 너무도 좋기에 쉽지 않은 피칭이 예상된다.

타선에서의 활약은 점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동민 선수가 4타수 4안타의 만점 활약을 보였고 리드오프 정진기 선수가 4타수 3안타로 좋은 타격을 보이는등 상위 타선에에서 활약은 좋았다. 

하지만 하위 타선에서 받쳐주지 못하는 연계 플레이가 부족하며 많은 득점은 하지 못하고 있다.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지만 상대팀의 최근 기세가 너무 좋기에 패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