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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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 무 패 ( ODDS )
승무패는 단순히 승과 패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어느 팀이 승을 하느냐에 따라 배팅을 하게 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은 경기마다 약간의 차이점이 있으니 아래 사항을 꼭 참고 하시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축구의 경우
승무패 세개의 배당율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전,반 후반까지만의 기록을 적용시키게 되며 연장전시 나오는 스코어는 결과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야구의 경우
야구는 무승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의 배당이 없네요. 보통 연장회의 스코어도 적용이 됩니다.
만약 연장 이후에도 승무가 나지 않는다면 무효처리가 됩니다.
농구의 경우
야구와 마찬가지로 무승부가 없습니다. 단순히 결과만 가지고 승패를 좌우합니다. 연장시 스코어까지 합산됩니다.
나머지도 비슷합니다.^^
2. 언더오바/오버언더 (OVER UNDER)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가 언더오버입니다. 언더오버는 두팀의 스코어를 합산하여 합산한 내용이 기준점 보다 오버인가 언더 인가를 따지는 경기입니다.
예를 들어 소시에다드 3 : 1 바르셀로나 FC 같이 경기가 끝났다면, 가정하세요
(실제 어제 있었던 경기의 스코어 이고 수많은 토사장들의회식자리를 만들어준 경기입니다.)
그리고 아래 배팅 화면에서 표시된 ▲ ▼ 마크가 보이시나요? 화살표~
즉 홈팀은 오버가 되는 것이고 원정팀은 언더가 되는 것이죠 가운데 2.5는 기준점이 됩니다.
그림 참조
즉 그림이 이야기 하는 것은
소시에다드와 바르셀로나FC의 경기에서 양팀 합산 스코어가 3점이상이면 오버고 2점 이하면 언더다 라는 표시입니다.
0.5골을 넣을 순 없으니^^ 중간은 없겠지요?
그럼 어제 경기 소시에다드와 바셀은 3:1 즉 총 4점이 나왔으니, 결과는 "오버"를 찍은 사람의 승이 되겠습니다.
다른경기도 모두 합산을 통해 계산이 됩니다.^^ 다만 승무패의 룰 처럼 다르게 적용 되기 때문에 꼭 알아두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오버 언더의 (언더오버)의 대부분의 경기 결과엔 연장전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승무패의 야구는 연장전 까지 포함되었지만 오버언더는 야구는 연장전의 스코어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2. 핸디캡 (HANDY CAP)
저 같은 경우 오버언더(언오버)와 핸디캡이 맨 처음 엄청 헷갈렸습니다.
이놈이 그놈 같고 저놈이 이놈 같고 그노 그런 것이 화살표를 제외하곤 똑같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핸디캡은 말그대로 홈팀(홈기준)에게 핸디캡을 주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
레알 마드리드 VS 우리동네 예체능 이 경기를 한다고 칩시다.
비교가 안되는 전력차에 경기는 보나나마, 레알의 승리이겠지요. 그런데
만약 레알 마드리드에게 -20 핸디를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레알 마드리드 19 : 0 우리동네 예체능
위와 같은 스코어가 나왔더라도 레알마드리드는 -20핸디로 -1 의 스코어가 되어 우리동네 예체능이 승리 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홈팀과 원정팀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동네 예체능 0 : 19 레알 마드리드
이런 경우 핸디는 무조건 홈팀기준이기 때문에 20의 핸디를 주면 아까전과 같이 우리동네 예체능은 공짜로 20점을 먹고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작 할때 부터 20: 0 으로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경기별 적용 방식은 승무패와 동일합니다.^^
보너스 한가지~ 용어 설명입니다.
적특 : 적중특례 란?
무승부나 경기를 판가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적중을 특례시켜서 승 도 패도 아닌 1배당 처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천재지변이나 날씨 각 현지 사정으로 인한 경기취소도 적특에 해당되며 부정한 배팅을 했을 경우도 적중특례처리가 됩니다.
핸디캡과 언더오바에 적중특례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핸디캡 경기중
핸디캡이 -1 인 홈팀이 2:1로 스코어를 끝냈다면 1:1 무승부가 되어 적특처리 되는 경우
언더오버 경기중엔
예를 들어 기준점이 3점이였는데 2:1 의 스코어가 났다면 기준점인 3점이 되어 적특이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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